우리 아이는 돌잔치 때 골프공을 잡았어요.누가 알려주거나 집에 골프공이 많이 있는 것도 아니었는데 왜 그게 그렇게 좋았는지 모르겠어요.돈을 쥐어주려는 아내의 의지를 막지 못해 선물은 골프광 중 한 명이 가져갔습니다.그 이후로 아이는 집에서 골프 방송을 보거나 골프장에 데려가지 않았지만 청소기의 긴 헤드로 스윙하여 피니시를 어른보다 완벽하게 합니다.어디선가 한 번 본 것을 흉내내듯 하루하루를 그렇게 즐기고 있어서 어른들이 보기엔 너무 귀여워요.유아용 ‘타요 골프 클럽’을 얼마 전 할머니가 사주셨는데, 이번에는 ‘유아용 골프공 공급기 세트’를 샀습니다.중국산이라 많이 비싸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모양이 좋아보였고 아이들도 많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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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미니 골프 트레이너’의 다리나 손으로 스위치를 누르면 회전 레일에 있던 골프공이 고무티로 내려와 고정되는 방식입니다.박스에는 실제 제품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 있고 들어있는 부속품도 보입니다.골프 클럽도 들어 있습니다만, 길이도 조절할 수 있고, 헤드를 교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이만한 애는 뭔가에 맞춰서 칠 일은 없어요.골프공도 15개나 들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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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부속도 많고 구성이 좋아 보였어요.조립은 어렵지 않아 설명을 보지 않고도 조립이 가능하고 상자 뒤에 간단한 그림 설명이면 충분했습니다.하지만 이것이 확실히 싼 중국산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만, 조립할 때의 완성은 좋지 않습니다.그래도 가격이 가격이라 가성비는 이 정도면 됩니다.(중국산이 싸다는 뜻은 아닙니다. 중국산 중에 저렴한 제품이라는 뜻으로 요즘 좋은 중국 브랜드를 저도 잘 쓰고 있습니다.) 조립을 마치고 보니 모양이 그럴듯합니다.아이디어도 좋고 실제로 성인용 볼 공급기가 이런 형태라면 인상적일 것 같습니다.
비록 골프 클럽은 길이를 늘이고 줄이면 조절이 되지 않고 중간 단계에 묶어 놨는데 영상에 보이는 거리에 스위치를 누르면 공이 골프 티에 딱 고정됩니다.스위치의 강도가 강하고, 20개월의 아이가 누르에는 좀 무리가 있고 옆으로 눌러야 합니다.너무나 관심이 큰 아이이므로 이를 조립하고 스윙을 시작하자 30분은 순식간에 지나갑니다.점점 아이의 장난감이 늘어 가고, 관심에 의해서 종류도 다양해지고 고민이 많이 생기는데요.이런 몸으로 하는 장난감인면서 골프는 섬세한 움직임이 필요한 것으로 큰 근육과 초 근육을 동시에 발달시킬 수 있는 좋은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아마 좀 더 크면 골프를 하려고 할 것 같은 것에 익숙하게 주려고 합니다.가격은 3만원대에서 검색하면 쉽게 나오기 때문에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장난감의 문제라면, 이런 일도 재미 있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열심히 키우고 아이까지 3명이 라운드와 골프 여행 가면 재미 있겠네요^^Copyrightⓒ 2023.스스 디자인 스튜디오/주식 회사 강 슬래브 로그에 실린 모든 작품의 권리는 스스 디자인 스튜디오와 강 술라에 있습니다.무단으로 도용할 경우 법적 책임을 질 가능성이 있습니다.건축가 임준희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031-266-0103/FAX:031-263-0103/CP:010-2321-0101(대표)www.susudesignstud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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