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미숙 심리상담센터 입니다
부부나 커플 사이의 갈등은 양 당사자를 정말 힘들게 해요. 정말 달라도 얼마나 이렇게 다를까 싶어요. 그런데 실제로 남성과 여성은 ‘뇌과학적’으로 다릅니다.서로가 어떻게 다른지 알게 되면 서로를 조금 더 이해할 수 있겠죠?그래서 준비해봤어요. 뇌과학으로 보는 부부&커플 갈등! 남편은 나와 대화를 나눌 때 전쟁터에 싸우러 나오는 군인인 것 같아요. 어떤 말을 해도 저와 마주할 거예요. 물러설 일이 없어요. 심지어 나를 괴롭힌 사람의 편에 서서 나를 공격합니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 나의 잘못을 들춰내고 그 사람이 얼마나 힘든지 나를 설득합니다.
남녀의 뇌 차이로 보면 아내가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그리고 남편의 입장은 어떤지 이해가 됩니다.여러분, 남성호르몬 테스토스테론, 여성호르몬 에스트로겐 많이 들어보셨죠?
출처: FREEPIK태어날 때 남녀의 뇌 구조와 기능이 비슷한데 생후 8주가 되면 남성은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고 여성은 에스트로겐이 분비됩니다.테스토스테론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미치는 영향 공격성, 목적지향성 인간관계의 커뮤니케이션, 감정, 관계의 하루에 사용하는 단어 약 7천 개, 약 2만 개남성은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을 받아 커뮤니케이션 중추보다 공격 중추가 상대적으로 빨리 발달합니다.그래서인지 남성의 뇌는 여성에 비해 위치, 권력, 영토 방어에 필요한 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왜 남자들이 대화보다 게임에 더 빠져드는지 알죠?반면 여성은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아 감정이나 의사소통, 특히 인간관계에 집중하게 됩니다. 좋은 상대와 즐거운 대화는 여성의 쾌락 증가를 활성화시키는 반면, 관계의 위협과 상실을 경험하게 되면 여성은 유대감을 강화시키는 호르몬인 세로토닌, 도파민, 옥시토신의 수치가 감소하여 불안감이 증가하고 고립감과 거부감을 느낀다고 합니다.물론 호르몬의 차이가 곧 남녀의 차이를 모두 설명할 수는 없을 뿐만 아니라 부부 갈등이 단순히 호르몬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뇌과학적 차이를 염두에 두고 상호 간 어떻게 소통하고 관계를 맺어야 하는지 참고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게시물에서는 남녀의 차이에 대해 뇌과학적 측면인 호르몬의 관점에서 살펴보았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박미숙 심리상담센터는 어떤 곳일까요?’박미숙 심리상담센터’는 과거의 후회와 미래의 불안감 때문에 힘든 당신 곁에 ‘지금 여기’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경청과 존중으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궁금하시거나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로 연락주세요 ^^010-2133-8459(전화또는 문자로 연락주세요) 또는 카카오톡 채널 [박미숙 심리상담센터] 박미숙 심리상담센터 위치는 아래 참고 부탁드립니다(웃음)박미숙 심리상담센터 경기도 평택시 비전5로 10 소사벌지구 가로수길 센트럴돔 2층 2082호#부부갈등 #남녀차이 #연인갈등 #남녀뇌과학 #평택심리상담 #안성심리상담 #고덕심리상담 #이혼고민 #부부의사소통,이혼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