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귀걸이 오픈형 이어폰 신기하고 편안함

음향기기, 특히 음악을 듣거나 통화를 하는데 사용하는 무선 이어폰에 관심이 많은 신지넬입니다. 오늘은 밤에 두 강아지들과 산책을 하는 동생의 요청으로 오픈형 제품을 찾고 귀걸이처럼 착용하는 베이식스에 대해 알아보고 직접 사용해 보고 느낀 점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고고!!

지금까지 정말 다양한 무선 이어폰을 사용해 본 저로서는 이런 형태도 있구나 하는 낯설음을 느낄 수 있었던 베이식스 오픈형 이어폰이었는데요. 지금까지 제가 사용하던 것들을 나열해 보면 공기전도, 골전도, 일반적인 제품까지 현재 시중에 나와 있는 거의 모든 유형의 제품을 사용해 봤다고 할 수 있는데 귀걸이처럼 끼고 쓰는 오픈 타입이라니, 게다가 모양까지 귀엽다!

컬러는 제가 보여드리는 화이트 외에도 네이비가 있는데 제 취향은 이 컬러가 좋아서 선택하면 동생이 자기가 쓰는데 왜 이 컬러로 했냐고 뭐라고 말해주면 안 돼? 라고 말하며 입막음을 시켰다는 것은 비밀로 하지 않습니다 ^^ 차식이 형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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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링 방식도 매우 간단한 것이 베이식스 오픈형 이어폰 본체 뚜껑을 돌려 내용물을 꺼내면 직접 연결할 수 있는 기기가 스마트폰 블루투스 설정창에 표시됩니다. BASIX BEN1이라고 적혀 있는 것이 이 부분이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실제로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우선 귀걸이처럼 착용하기 때문에 여기저기에 끼워 맞출 필요가 없다는 것이 쉽게 느껴졌습니다. 참고로 이 오픈형 이어폰에는 두 개의 둥근 모양이 탄력적인 클립 형태로 연결되어 있는데요. 작은 부분이 스피커 부분에 앞쪽으로 오게 착용하면 소리가 들린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거 운동하는 사람한테 딱 맞네! 라는 사연이네요.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매일같이 두 마리의 반려동물을 2시간씩 산책시키는 제 동생에게 필요한 아이템이기도 하고요.

게다가 요즘 길을 걷다 보면 당신도 저도 다 귀에 뭔가 꽃이 피었는데 이로 인해서 주변 소리를 제대로 못 들어서 사고가 자주 나잖아요. 음악에 심취하는 것은 좋지만, 노이스 캔슬링은 길에서 이동할 때는 반드시 OFF를 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오픈형으로 주위의 소리를 모두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것 자체가 칭찬하고 싶은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놀란 게 음질이었는데요. 가격대가 저렴한 편이라 사실 음질 부분에 대해서는 가볍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고음의 역대는 물론 전체적으로 소리에 공간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바로 ACS 파노라마 음향에 귀에 꽃을 피워 직접적으로 진동과 소리를 전달하는 방식이 아닌 거리를 두고 음악 소리가 공기를 타고 고막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귀를 막는 압박감이나 진동으로 인한 자극부터 자유롭고 입체감 있는 사운드까지 만날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오픈형 이어폰을 만났다는 생각에 동생에게 주지 않고 그냥 제가 쓸까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었어요.

게다가 마치 액세서리 귀걸이를 착용한 것 같은 귀여운 외형까지 볼 수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제품이라고 말씀드렸고, 오늘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일같이 운동하시는 분이나 주변의 소리가 제대로 들리지 않아 불편함을 느끼신 분이라면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redplug/products/96699840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