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추천]굿닥터 시즌1 8화(2)

클레어가 무사히 수술을 마친 인종차별주의자 강도의 애프터케어를 하는 동안 그 인종차별주의자인 강도는 클레어에게 지난 3000년 동안 가끔 유색인종 중에 훌륭한 사람도 있었겠지만 위대한 기술 발전사를 보면 평균적으로 자랑스러운 북유럽인이 업적을 차지하고 있다며 자신이 대학에 가지 못한 이유도 소수 우대 정책으로 자신 대신 클레어 같은 사람이 들어왔기 때문이라고 합니다.또 클레어가 자기 같은 약물 중독자를 싫어하는 건 엄마가 약물 중독자였냐고 뭐 이런 식으로 계속 말합니다. 그러면 그에게 응급상황이 와서 경동맥류와 기관 사이를 긴급하게 절개해야 하는 상황에서 경험이 있는 의사를 기다려야 했지만, 한시바삐 싸우는 긴박한 상황에서 클레어는 첫 응급처치였음에도 침착하고 잘 해냅니다.그리고 결국 닥터 림이 도착해서 무사히 수술을 다시 해냅니다.그가 눈을 뜨자 다시 뒷처리를 하던 클레어가 그에게 이렇게 말합니다.You know what?You were right. 당신 말대로입니다 My mother had problems.어머니에 문제가 있었습니다.So I couldn’t afford to just aroundexpecting everything to be handed to meor whatever else it is that’s holding you back. 그래서 나는 그저 가만히 뭔가를 받기를 기대할 처지가 없었고 자네의 앞길을 막지 않았습니다And yeah, I got some breaks, but I worked my ass off. 그렇군요.제가 이득을 본 적도 있는데, 정말 죽도록 노력했습니다.Two jobs, two roommates every step of the way. 투 잡에 룸 메이트들과 얼싸안으며 인내했습니다.And that is what got me to the placewhere I could save your life. 그 덕택에 이 자리에서 당신의 모습을 구한 거예요.그리고 클레어는 닥터·림에 사과하러 갑니다.수술 중에, 림에 이른바 먹고 걸린 것에 대해서 말이죠.닥터 림은 클레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내가 메렝데스이라면 당신이 이렇게 대했을까.이는 아마 인종 차별 주의자를 싫어하는 클레어지만 본인 자신이 동시에 성 차별자(남성 상사와 여성 상사에게 다른 취급을 하다)임에 대한 지적했습니다.어쨌든 클레어는 닥터 림에 사죄합니다.그러자 닥터 림이 이렇게 말합니다.I know you need this victory. 네가 이겨내야 했던 걸 알아.Glad you saved a life today。네가 오늘 한 사람을 살려서 기뻐.Just wish it wasn’t Nazi. 나치만 없었으면 좋았을텐데.인종차별 얘기가 나와서요, 사실 저는 이 미드처럼 다양한 인종이 고르게 나오는 드라마는 처음인 것 같아요.의학 드라마를 너무 좋아해서 이것저것 봐왔는데 대부분 백인에 흑인이나 스패니쉬, 아시안 중에 한두 명 정도 있는 편이에요.그런데 실제로 미국 병원에 가면 이 정도 분포가 사실적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아마 이 미드의 디렉터 중 한 명 다니엘 대 킴의 영향도 있지 않았을까요?다니엘 대 킴은 이분입니다.낯익죠?이분도 굿닥터 시즌1 후반부에 나오는데 그 얘기를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리셨어요.제가 팔로우하는 분들 중 한 명입니다. 이 미드는 왓챠에서 볼 수 있어요… #왓챠미드의 추천 #자막한국어지원 #미드에서의 영어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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