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순수하게 태그?부제목? 에 끌려서 뽑았다.바로 가장 서툰 영역, 무려 오은영 박사가 가르쳐 주다니! 당당하게 가르치는 방법당연한 것처럼.이걸 읽었다고 오은영 박사처럼 다정하게 말할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도 몇 번이고. 언젠가만이라도 내 안의 갈등을 덜어줄까 해서 읽고 있어.아직 몇 장 안 읽었는데 두근두근해.당연한 것처럼.이걸 읽었다고 오은영 박사처럼 다정하게 말할 것이라고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도 몇 번이고. 언젠가만이라도 내 안의 갈등을 덜어줄까 해서 읽고 있어.아직 몇 장 안 읽었는데 두근두근해.아이고 자꾸 눈물이 나는구나.실컷 울어.괜찮아 다들 울때까지 기다려줄게.다 울면 그때 얘기하자. – 어떻게 말해야 할지 오은영8살 똑똑이가. 작년부터 구겨져서. 그럴 때는 제가 반복해서 하는 말.투덜거리며 말하면 아무도 당신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그만하고 얘기해.그런데. 오은영 박사의 말은 결과는 비슷한 것 같지만 정말 천지차이다. 오은영 박사님의 그 멘트를 들으면.똑똑이가 그동안 얼마나 불안했을까. 먹고 싶어진다.그래, 오늘은 콩 빼줄게.편하게 맛있게 먹어.사실 콩도 먹어보면 맛있어.- 어떻게 말해야 할지 오은영(콩 한 톨도 먹기 싫은 동의에게) 그래, 싫으면 이거 한 알만 먹어봐- (애가 한 알 먹으면) 잘했어.하긴 했는데…이건 꼭! 기억해! – 어떻게 말해야 할지 오은영도대체 몇 번을 말하는 거야.”내가 백 번 말하면 넌 백 번 말을 안 듣는구나!” (←이거 오늘 아침에 한 말;) 이건 주로 뿡이한테 하는 말.매일 하루 세 번은 보습할 때마다 화가 나서 말하게 된다.사실 …………11살 뿡이는 잊는다기보다는….귀찮아서 적당히 하지 않는 경향이 그래도 한번 더 해보자.무서워? 화난 것 같아? 그런 거 아니야.중요한 얘기니까 웃으면서 말을 못하는 거야.잘 들어 – 어떻게 말해야 할지 오은영”엄마가 말할 때는 눈을 봐!” 이건 내 단골 댓글주고 통통이가 그래. 뭔가 다른 온도로 말하면 금방 무서워할 것 같은… 그러니까 이건 꼭 메모 메모빌려서 보고 있는데 다 읽고 소장용으로. 반복학습용으로 사자.애들이 아니라 제가. 공부해, 연습해. 또 연습해야지.어떻게 말해야 할지 저자 오은영출판 김영사 출간 2020.10.25。어떻게 말해야 할지 저자 오은영출판 김영사 출간 2020.10.25。어떻게 말해야 할지 저자 오은영출판 김영사 출간 2020.10.25。